일상

영등포 < 난장 > 에 다녀왔어요-!

와에이 2018. 10. 29. 10:08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 모두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비가 그친 줄 알고 나갔다가 갑자기 세차게 내리는 비에

홀딱 젖어서는 저녁을 먹으러 갔답니다-

 

영등포 < 난장 > 에 다녀왔어요 :)

안주를 어떤 것을 시켜야 하나 고민하다가 찹쌀 탕수육 을 시켰답니다-

17,000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소스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딱 그 맛인데

탕수육 고기가 조금은 다르니 중국집 탕수육 생각하시면

다른 메뉴 주문하시길 추천 드려요-!

난장에는 다른 메뉴도 맛있는 게 많답니다 ㅎ_ㅎ

 

 

 

 

 

 

 

 

 

 

 

기본안주로 나오는 설탕 뿌려진 건빵 정말 너무 좋아요 ㅎ_ㅎ

좋은데이를 1병 시키면 초코에몽 1캔씩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답니다-

 

영등포 술집 찾고 계시다면,

안주가 다양한 난장에서 드셔 보세요-

사람이 조금 많은 편이니 약간의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 저녁도 모두 맛있는 거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