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스 금융 어렵기만 하다면, 주목해 주세요!

중소기업경영연구소에서 유산스 금융 궁금증을 모두 풀어드릴게요!

 

 

무역업자라면 반드시 알아야할 무역용어, 유산스 금융에 대하여 들어 보셨나요?

USANCE 는 쉽게 말해 무역결제 상 외상거래를 뜻하며,

수입업체가 수입상품 대금을 바로 지급하지 않고 일정기간 유예하는 것을 말합니다.

통상 수입업체에게 유리한 제도로, 각국간 무역대금의 결제에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융통성 있게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죠?

 

 

실제 인천시에 소재한 무역업체 D는 곡물을 수입하는 업체로,

유산스 금융을 원활하게 이용하고자 저희에게 컨설팅을 의뢰해 주셨습니다.

유산스 금융은 원료를 수입해 가공, 판매한 뒤 매각대금으로 어음을 결제할 때까지

저리로 돈을 빌려주는 것으로, 내수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감소로 인해

무역대금 결제에 어려움을 겪고 계셨던 D 업체는 저희의 도움을 받아 이를 활용하실 수 있었습니다.

 

 

어음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자면,

어음이란 미래의 일정기일에 일정금액을 지급하겠다는 것을 약속한 증권을 뜻합니다.

유산스 금융은 어음의 지급방법 중 일람급이 아닌 것으로 지급인이 지급약속을 하고

통상적으로 30일, 60일, 90일, 150일 이후에 지급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어음을 발행하여 지급을 유예하는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뱅커즈 유산스와 쉬퍼스 유산스로 나뉘어집니다.

 

 

유산스 금융의 첫번째, 뱅커즈 유산스란 수입업체에게

무역대금 지급을 유예하는 대상이 수입업체의 거래은행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수출업체가 수입업체 앞으로 발행한 기한부어음을 은행이 할인 매입하여

수출업체에게 무역대금을 대신 지급하는 것으로, 수입업체의 부족한 신용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수입업체는 기한부어음 만기일까지 대금결제를 유예 받을 수 있습니다.

 

 

유산스 금융의 두번째, 쉬퍼스 유산스는 수입업체가 수출업체와의 상호계약에 의하여

원금과 이자를 만기에 동시에 지급하는 것으로, 수입업체는 신용장을 개설하거나

은행에 따로 수수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수출업체의 입장에서는 대금을 회수하기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으나

적기에 상품을 수출할 수 있어 시간적인 면에서 이득입니다.

 

 

수출업자의 자력과 수입업자의 신용이 충족되지 않으면 유산스 금융을

원활하게 이용하기 어려우므로 전문 컨설팅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유산스 금융은 정해진 기간이 지난 뒤 환율이 상승하면 환차손이,

환율이 하락하면 환차익이 발생하게 되므로 지급기한에 따른 환율 변동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어려움에 직면하셨다면,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해보세요.

 

 

무역업에 종사하고 계시다면, 유산스 금융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금운용의 위험을 해소하시길 바랍니다.

당장 대금을 지불할 여력이 되지 않아 수출입 일정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 미리미리 준비해보세요.

중소기업경영연구소에서는 유산스 금융 이외에도 정책자금, 기업인증 등

각종 기업컨설팅을 통해 여러분 기업의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해 드리고 있습니다.